이외수-전영자 부부가 합의한 ‘졸혼’의 의미는?

ⓒ MBC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인턴기자] 작가 이외수가 졸혼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졸혼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외수는 흰 셔츠에 다양한 색깔의 넥타이를 착용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이외수는 “요즘 스케줄이 굉장히 바쁘다”며 근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전했다.

이외수는 “요즘 스케줄이 아이돌 저리가라다.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일들을 해냈다. 여전히 돈이 생기는 일은 별로 없고 돈이 나가는 일은 대부분이다”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이외수는 “다행히 건강은 무척 좋아지고 있다. 걷는 양과 먹는 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현재 체중은 50.4kg으로 무려 5kg나 증가했다”며 점차 건강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수는 타이트한 스케줄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이외수는 “갑자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서울을 다녀오는 바람에 피곤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 하지만 저를 반겨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피로감 정도는 감내할 수 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존버정신을 끌어안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아내 전영자와 졸혼 이후 근황을 공개한 이외수가 화제가 되며 이외수-전영자 부부가 합의한 졸혼의 의미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졸혼은 ‘결혼에서 졸업한다’라는 뜻으로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일을 뜻한다. 최근 고령층 사이에서는 법적인 절차를 통해 부부 관계를 정리하는 이혼이 아닌 졸혼을 택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이외수뿐 아니라 원로 배우 백일섭 역시 졸혼을 선택한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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