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4년 가량 타왔던 박나래의 자동차가 화제다.

박나래의 자동차 이야기는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자선 경매 파티에 참석햐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자선 경매 파티에서는 쏠쏠한 물건 거래가 오고 갔다. 제일 먼저 배우 이광기의 작품이 처음으로 나왔다. 해당 작품은 52만 원에 낙찰됐다.

이어 마크 테토가 미국에서 공수한 수막새 세트가 경매 물품으로 붙었다. 이는 이광기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의 치열한 접전 끝에 85만 원에 낙찰됐다.

박나래의 차는 이때 언급됐다. 박나래가 경매 현장을 보고 "고수들은 표정 없이 계속 입찰한다. 경매에서 붙으면 난리 난다. 경매는 기선제압"이라고 말하자 이시언은 기다렸다는 듯이 "나도 박나래 차 나오면 계속 들 거다. 4년 됐는데 새 차"라고 말했다.

깜빡이도 켜지 않고 들어온 이시언의 자동차 언급에 깜짝 놀란 박나래는 "왜 그러시는 거예요"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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