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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 일정도 관심을 모았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4시에 열린 2018-19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이 마무리되면서 준결승팀이 정해졌다. 아스널이 나폴리를 꺾고 4강에 진출했으며 발렌시아가 비야레알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첼시는 SK 슬라비아 프라하를 꺾고 진출했으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벤피카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친다. 첼시와 프랑크푸르트가 결승전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 대진이 완성됐다.

아스널과 발렌시아의 4강 1차전은 5월 3일(금) 새벽 4시, 2차전은 5월 10일(금) 새벽 4시에 펼쳐진다. 3일은 아스널 홈 경기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10일은 발렌시아 홈 메스타야에서 열린다.

프랑크푸르트와 첼시의 1차전은 프랑크푸르트 홈에서 3일(금) 새벽 4시에 펼쳐진다. 2차전은 첼시 홈에서 10일(금) 새벽 4시에 펼쳐진다.

네 팀은 결승전 진출을 위해 승부를 가린다. 결승전에 진출하는 두 팀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위치한 바쿠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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