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포그바 이탈 대비해 밀린코비치-사비치 노린다

ⓒ Эдгар Брещанов


[스포츠니어스|전영민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전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이탈을 대비해 세르비아 신성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맨유가 SS 라치오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최근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에이스 포그바의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올 여름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통해 포그바를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맨유는 지난 여름에도 밀린코비치-사비치와 연결되었던 바 있다. 당시 맨유 감독이었던 조세 무리뉴는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세르비아 국가대표팀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그를 관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밀린코비치-사비치의 경기력은 현저히 떨어진 상태다. 지난 시즌 밀린코비치-사비치는 12골을 득점하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지만 올 시즌은 현재까지 4골에 그치고 있다.

맨유가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8,600만 파운드(약 1,278억 1,200만원)가량의 자금이 필요할 전망이다. 하지만 맨유는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맨유 포그바를 향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 재부임한 지네딘 지단 감독은 ‘뉴 갈락티코’ 구축을 위해 포그바 영입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포그바의 전 소속팀 유벤투스 역시 포그바의 재영입을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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