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히오 라모스 페이스북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주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체불가한 자원이다. 그러한 라모스가 종아리 부상을 당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비상이 걸렸다.

스페인 매체 ‘아스’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의 부상을 확인했으며 최소 2주간 결장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큰 전력 손실이다. 오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맞붙을 레가네스는 현재 프리메라리가 13위에 올라있지만 결코 쉬운 상대라고 할 수 없다. 3위에 올라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반드시 레가네스를 격파해야 한다.

라모스가 부상당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복귀하는 선수들이 있다. 다니 카르바할, 티보 쿠르투아, 마르코스 요렌테 등이 레가네스전에 그라운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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