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로이’, 한 장면 위해 엑스트라 800명이 3개월 간 훈련?

ⓒ 영화 '트로이'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영화 ‘트로이’가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로이’는 지난 2004년 5월 21일에 개봉한 볼프강 페터젠 감독의 작품으로 2,001,31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 올랜도 블룸, 다이앤 크루거 등이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개봉 당시 ‘트로이’는 반지의 제왕 이후 생겨난 이른바 떼거지 전투 영화와는 달리 병사들이 제대로 진형을 갖추고 싸우는 영화로 평가받은 바 있다. 영화 ‘트로이’는 고대 그리스에서 실제로 쓰였던 전술인 ‘팔랑크스’를 활용했다.

‘팔랑크스’란 고대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중장보병의 밀집전투대형으로 전열과 진형을 갖추고 방패를 앞세워 창으로 서로의 틈을 찌르는 전법이다.

영화 속 도시국가 트로이와 그리스 연합군이 전면전을 치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위해 무려 800명의 엑스트라가 3개월 동안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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