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건축가 이창하, 학력위조가 불러온 파장은?

ⓒ K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이창하의 학력위조 사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창하는 지난 2017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대우조선 전무로 재직하던 2008년 3월 디에스온 건물에 대우조선의 서울 사무실을 입주시킨 뒤 시세보다 비싼 임대료를 받아 2013년 2월까지 97억5000만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

이창하는 ‘이창하 디자인 연구소’ 설립 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러브하우스’ 코너에 출연하며 스타 건축가로 도약했으나 2007년 학력위조를 시인하며 위기를 맞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07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창하 대표의 학력에 의문을 제기하자 “방송에서 제기된 의구심에 대해 부인하지 않겠다”고 시인 후 당시 재직 중이던 김천과학대 교수직에서 사퇴했다.

이로 인해 ‘러브하우스’에서의 기부 및 자선 활동으로 쌓였던 좋은 이미지는 붕괴되고 말았다. 이어서 2009년 7월에는 대우조선 하청업체로부터 뒷돈 3억 원을 받고 개인회사 자금 6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7년 만에 다시 176억원대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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