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진단 받은 배우 차지연은 누구?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니어스|전영민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출연 예정인 뮤지컬에서 하차한다.

15일 차지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에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차지연의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씨제스엔터 측은 “배우 차지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올해 초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건강 관리에 힘을 쏟았는데, 지난주 1차적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현재는 세부 조직 검사를 진행 중이다”며 차지연의 하차에 대해 전했다.

이어 씨제스엔터는 “당사는 배우 보호 차원에서 뮤지컬 ‘호프’의 경우도 제작사와 원만히 논의하여 공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향후 차지연은 투병과 치료에 전념하고 당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루빨리 배우가 무대에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차지연을 치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지연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차지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지연은 1982년 3월 17일생의 뮤지컬 배우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솔로의 단계’, ‘선덕여왕’, ‘서편제’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구축한 차지연은 이후 ‘나는 가수다 시즌1’, ‘불후의 명곡2’,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차지연의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제 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등이 있다.

henry412@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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