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이시언이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갖는다.

이시언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갖게 된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시언은 첫 팬미팅에 앞서 더욱 완벽한 준비를 하기 위해 속성 팬미팅 특강을 받았다.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한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이홍기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이시언이 이홍기에게 배운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홍기는 그에게 일본어 인사부터 제스쳐, 일본 관객들의 반응까지 일일이 전수 했다. 이시언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거쳐 잔망 터지는 얼장표 팬서비스를 탄생시켰고 이에 이를 지켜보던 많은 이들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방송에서 남다른 생목 창법을 선보이며 노래로 많은 웃음을 전했던 이시언은 팬미팅에서 가창에 도전하기 위해 이 역시 이홍기에게 특급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았다. 호흡부터 발성까지 하나하나 체크하며 눈높이식 교육을 펼치는 이홍기의 가르침에 일취월장한 노래 실력을 보이며 그의 첫 팬미팅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였다.

배우 생활 10년 만에 처음 팬들과 자리를 갖는 대배우의 이시언의 생생한 팬미팅 현장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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