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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부천=김현회 기자]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EB하나은행 K리그2 2019 부천FC와 안산그리너스의 경기를 앞두고 부천 서포터스가 ‘세월이 지나도 세월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세월호 추모 걸개를 내걸었다. 오는 16일은 세월호 5주기로 부천의 이번 상대 안산은 세월호 참사 당시 아픔을 겪은 단원고등학교가 위치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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