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스코어드 닷컴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다가오는 허더스필드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2선 공격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허더스필드 타운과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엔 비상이 걸렸다. ‘DESK’라인 중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이 각각 손목 골절과 발목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허더스필드전에 나설 토트넘이 4-3-2-1 포메이션으로 페르난도 요렌테가 원톱으로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2선 공격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손흥민, 요렌테 외에 루카스 모우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키어런 트리피어, 위고 요리스 등이 예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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