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김하성-양의지 모두 선발 제외, 이유 모아보니

ⓒ NC 다이노스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팀의 스타 선수들이 줄줄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한화이글스 정근우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정근우는 지난 6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목 담 증세로 빠진 뒤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화 한용덕 감독은 “최근 컨디션도 좋지 않고 근우가 고척에서 약하다. 시야가 좋지 않은 상대성이 있는 것 같다”라며 정근우의 선발 제외 이유를 전했다.

키움히어로즈 김하성도 빠졌다. 김하성은 지난 10일 kt위즈와의 경기에서부터 허리 근육통으로 출전에 어려움을 겪었다. 12일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일 시작하는 12일도 마찬가지다. 김하성은 주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주사 치료를 받고 나서는 쉬는 게 좋기 때문에 출장시키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가급적이면 다음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김하성의 복귀 예상 시점을 언급했다.

NC다이노스 양의지도 빠진다. 양의지는 12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등에 생긴 담 증세가 원인으로 알려졌다.

NC 이동욱 감독은 “양의지가 왼쪽 등에 담이 생겼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에서 제외시켰다”라며 양의지의 선발 제외 이유를 전했다. 이날 NC는 양의지를 대신해 정범모가 포수 마스크를 썼다.

press@sports-g.com

이 기사의 단축 URL은 https://www.sports-g.com/HxHWQ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