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9단, 커제에 패배…한국, ‘한-중-일 용성전’ 초대 우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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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김지석 9단이 중국 커제 9단에게 패배하며 한-중-일 용성전 초대 우승컵 획득에 실패했다.

김지석 9단은 12일 도쿄 일본기원 일본바둑장기채널 용성스튜디오에서 열린 제 1회 한-중-일 용성전 두 번재 경기에서 커제 9단에게 244수 만에 흑 불계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초반 실수를 연발한 김지석 9단은 제대로 반격을 하지 못했고 커제 9단에 패했다. 이로써 김지석 9단은 커제 9단과의 역대 전적에서 6승 5패가 됐다.

김지석 9단을 격파한 커제 9단은 일본의 이치리키 료 8단과 13일 우승컵을 두고 단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이치리키 료 8단은 지난 11일 커제 9단을 상대로 승리한느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한-중-일 용성전은 각국 용성전 우승자들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1위는 500만 엔(약 5천만 원), 2위는 150만 엔(약 152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3위를 차지한 김지석 9단은 80만 엔(약 8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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