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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홍인택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화) 오후,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와 FC안양의 후원 협약이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 제갈승 대표, FC안양 장철혁 단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는 부동산개발사업관리, 건설사업관리, 건축설계, 건축감리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축사사무소로서, ‘고객 감동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의 신념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 제갈승 대표는 “안양에 뿌리를 내린 기업으로서 안양의 대표 구단인 FC안양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FC안양과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가 유의미한 가치들을 함께 생산해낼 수 있는 기회의 2019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FC안양의 새로운 후원사가 된 ㈜다경 스페이스 건축사사무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후원을 결정해주신 것에 대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4일(일) 오후 1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FC와 시즌 여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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