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홈에서 강한 아약스, 유벤투스에 따르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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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임형철 기자] 아약스와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만난다.

두 팀은 오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각)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격돌한다. 우승 후보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한 아약스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또 하나의 기적을 꿈꾼다. AT마드리드에 극적인 2-3 역전승을 일구어낸 유벤투스도 우승 적기인 이번 시즌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두 팀의 경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아약스는 이번 시즌 홈에서의 기세가 대단히 좋다. 이번 시즌 홈에서 가진 공식 대회 23경기에서 아약스는 19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가진 16강 1차전에서의 1-2 패배를 제외하면 이번 시즌 홈에서 패배가 없다.

아약스가 홈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어린 선수들이 보여주는 공격적인 축구와 전방 압박이 홈에서 더 자신있게 펼쳐져서라는 분석이 많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익숙한 그라운드의 시너지를 토대로 아약스의 전방 압박은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더 탄력을 받는다. 원정길에 나서는 유벤투스로서도 아약스의 막강한 홈 전적은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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