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주식회사 킹스커머스와 미국법인 AP컴퍼니가 MOU를 체결하며 DJ크루 ‘킬린사운드’의 후원을 정식 발표했다.

킬린사운드는 한국의 DJ GAON, DJ VAMP와 더불어 베트남의 GJ DAIBE로 구성된 국제 DJ팀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P COMPANY 관계자는 킹스커머스와 MOU를 통해 킬린사운드의 사업과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아시아 대표 페스티벌을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킹스 커머스는 2002년 엔터테인먼트 설립을 시작으로 행사와 각종 공연을 기획하며 방송 제작, 광고 대행,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왔다. 최근 법인명을 바꾸면서 4차 산업에 발맞춘 혁신적인 고객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포인트 페이’는 킹스커머스와 AP COMPANY가 처음으로 합작하여 선보인 서비스로 일상에서 쌓이는 마일리지를 통합하여 적립하는 서비스이다. 킹스커머스에서 자체 개발한 포스 시스템을 통하여 마일리지의 영구보관 및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최근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킹스 커머스는 AP COMPANY와 손잡고 ‘올포인트 페이’에 이어 ‘국제 아시아 페스티벌’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킬린사운드는 오는 4월19일 제59주년 4.19민주혁명 기념식의 EDM페스티벌을 진행한다. DJ GAON의 연출로 DJ G.PARK(개그맨 박명수), DJ ONETWO(가수 원투), DJ VAMP가 출연하여 4.19혁명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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