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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파리 생제르맹을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를 상어에 비유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UEFA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맨유에 패배해 탈락했으나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선두를 기록 중이다. 최근 툴루즈와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하는 등 프랑스 안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때 일으킨 센세이션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는 툴루즈전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했다.

PSG를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음바페를 상어로 비유했다. '르퀴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음바페에 대해 "음바페에게는 엄청난 멘탈이 있다. 그리고 항상 득점을 하고 싶어한다"라며 "음바페를 보면 상어 같다. 피 한 방울만 흘려도 당해버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바페는 월등한 선수다. 골을 느끼면 그 곳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늘 득점할 준비가 되어있는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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