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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임형철 기자] 프로야구 중계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개막한 2019 프로야구는 개막전부터 많은 관중을 불러모으며 이목을 끌었다.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는 개막 라운드 2전 전승을 거두며 최상의 시작을 알렸고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는 나란히 2전 전패로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26일 프로야구는 한화-KIA, KT-NC, LG-SK, 삼성-롯데, 키움-두산 경기가 진행 중이다. 5경기 모두 일제히 오후 6시 30분에 시작했다.

한화와 KIA의 경기는 SPOTV 채널을 통해 생중계 중이며 LG-SK는 SPOTV2에서 중계된다. 삼성-롯데는 MBC SPORT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움-두산의 경기는 SBS Sports에서 중계 중이다.

NC-KT 경기는 KBS N SPORTS의 프로배구 남녀부 챔피언 결정전 생중계 일정 관계로 TV 채널에서 중계되지 않는다. 이 경기는 네이버, 카카오, 올레tv모바일, U+모바일tv, 옥수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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