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춈미 유튜브 캡처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유튜버 춈미가 화제다.

춈미는 자신을 비방한 누리꾼을 공개적으로 저격해 이목을 끌고 있다. 춈미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에 같은 회사에서 저와 일했다며 글쓴 여자한테 너무 화가난다"라며 "근무시간 도중 나가 한 시간 뺑이쳤다던지, 요청한 일을 제때 안해줬다던지, 회사에서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생색내고 다녔다는 일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 애정하고 다녔던 회사였기에 저런 터무니 없는 허언증에 기가 막히고 화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서 춈미는 "놀랍게도 정말 저란 일한 분 맞냐고 반박 후 찾아보니 저랑 일한 적 없는, 아니 애초에 제가 다닌 회사에 근무한 적 없는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춈미는 누군가의 허언증 내용 섞인 악플로 인해 심각한 명예 훼손을 입은 것이다.

한편 이때문에 유튜버 춈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춈미의 이름은 고등학교 때의 별명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춈미라는 볇명은 그녀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90년대 말띠인 춈미는 결혼 4년 차이며 키는 170cm, 몸무게는 57kg라고 방송 중 본인이 직접 공개했다.

춈미 스스로 방송 중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그녀는 데이터 관련 회사에서 5년 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옷을 비롯한 여러가지를 파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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