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제공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함소원♥진화 부부가 연일 화제다.

두 부부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결혼 전 부모님의 반대에 충돌한 사연이 그렇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과거 SBS '본격연예한밤'에서 공개됐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부모님이 결혼을 심하게 반대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함소원은 "진화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그런데 바로 '그만두라'고 하시더라. 아버지는 부자의 인연을 끊자고까지 하셨다. 하지만 허락하셔도 결혼하고 안하셔도 결혼할 거 같다고 당당히 말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두 사람의 강한 의지는 부모님의 마음을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되는데 성공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의 재력에 대해 "남편이 관리하는 부지는 여의도의 약 30배 정도"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았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