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맥스 스틸컷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영화 ‘매드맥스’가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지난 2015년 5월 14일에 개봉한 조지 밀러 감독의 작품으로 3,884,1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화는 극 중 흘러나오는 웅장한 배경음악과 더불어 숨 막히는 도로 위 액션을 효과적으로 나타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영화의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극 중 임페라토르 퓨리오사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01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드맥스’ 속편에 출연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며 ‘매드맥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샤를리즈 테론은 “속편에서 퓨리오사 스핀오프가 기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꼭 다시 퓨리오사를 맡고 싶다”면서 삭발 투혼을 불사르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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