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열린 음악회 공식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열린 음악회’에 가수 정수라가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오후 6시에 방송된 KBS 1TV ‘열린 음악회’에서는 정수라를 비롯해 김소현, 거미, 홍진영, 손준호, 김경호 밴드 등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수 정수라는 본명이 정은숙으로 1963년 12월 13일 생이다. 올해 나이 55세다. 정수라는 지난 1974년 불과 12세의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인기상을 수상하고 데뷔에 성공했다. 정식 가수로 데뷔한 것은 1982년.

1983년 ‘아 대한민국’으로 큰 인기를 끌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정수라 밴드를 결성하기도 한 정수라는 지난 2006년 가수 변진섭의 소개로 장대식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불과 7년 만에 이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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