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이상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상아는 딸 윤서진을 향한 악성 댓글에 경고했다. 23일 이상아는 SNS를 통해 "나중에 무슨 말을 하려고 계속 이러는지. 합의는 없을 것 같네요"라며 악플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그녀는 "진짜 법 무서운 줄 모른다. 분명하게 고소했고 조용히 기다리면 연락이 갈 것"이라며 "아직도 서진이 모든 SNS에 새로운 악플들이 올라오더라. 추가 고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상아는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엄마의 과거를 알아버린 딸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상아는 "딸 서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 인터넷을 통해 엄마인 나를 검색하다가 지금의 아빠가 친부가 아님을 알게 됐다"며 "당시 학교에 적응하기 힘들어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은 듯했다"고 말한 채 눈물을 흘렸다.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현재 홀로 아이를 키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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