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람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지금 1위는'에 출연한 가수 박보람이 화제다.

박보람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출연했다. 그녀는 '지금 보컬'로 출격해 신효범의 '세상은'을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한편 박보람의 과거 다이어트 고백이 화제다. 박보람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통통한 몸매를 유지했다. 방송 중 심사위원들은 "살을 빼면 스타성이 더 있을 거 같다"며 냉정한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박보람은 데뷔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박보람은 하루 5끼 다이어트를 실천해 32kg을 감량했고 옷 사이즈도 77에서 44사이즈로 줄였다.

박보람은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려고 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그래야 요요도 안 온다"며 비결을 밝혔다. 박보람은 아침, 점심, 저녁 외엔 계란, 바나나 등으로 두 번의 간식을 먹는 방식을 통해 다이어트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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