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본격연예 한밤' 캡쳐

[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가 딸 시온 양과의 근황을 SNS에 공개한 가운데 이들 부부의 나이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엔 두 사람의 딸인 시온 양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SNS에 딸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속 기성용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시온 양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시온 양을 바라보는 사진도 있다.

한편 기성용은 1989년 출생으로 현재 31살, 한혜진은 1981년 출생으로 현재 39살이다. 두사람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기성용은 지난 1월에 열린 AFC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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