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열혈사제' 제공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드라마 ‘열혈사제’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남길, 김성균 주연의 SBS 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 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으로 편성됐다. 결방 없이 예정대로 방송된다면 오는 4월 20일 종영할 것으로 보인다. ‘열혈사제’는 코믹 액션 드라마로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하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이 시청자들의 평가를 대변하고 있다. 지난주 16.1%로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금토 드라마 시청률 순위에서는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