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영상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헤마토코쿠스가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로 ‘아스타잔틴’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를 비롯한 갑각류 등에 ‘아스타잔틴’이 있긴 하지만 헤마토코쿠스에 훨씬 많은 아스타잔틴이 있다고 한다.

헤마토코쿠스는 눈의 건강을 돕는 식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헤마토코쿠스에 함유된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이 비타민E의 14배, 베타카로틴의 54배, 비타민C의 65배에 달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하루 권장량은 6mg이다.

바다향이 강한 수생식물인 헤마토코쿠스를 섭취하는 방법은 차로 끓여 먹거나 우유 및 요거트에 넣어 과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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