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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현빈이 화제다.

신현빈은 15일 오후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신현빈은 배우 이준호, 유재명, 남기애 등과 함게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배우 신현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현빈은 1986년생 배우로 지난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를 통해 데뷔했다. 2011년에는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신현빈은 과거 배우 하정우를 향해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는 "하정우씨는 '암살'도 그렇고 여러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신다. 인상 깊에 생각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서 그녀는 "개인적으로 '그놈이다'에 출연한 유해진 선배님 역시 팬이다. 최근 '무뢰한'에 출연한 박성웅 선배와도 함게 작업해보고 싶다"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자백'은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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