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양미라 남편 정신욱의 직업은 디자이너였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이 출연해 신혼 5개월차의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면서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날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 부부는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의 집은 블랙과 화이트가 절묘하게 조화된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은 실내 인테리어에 관한 일을 하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의 직업에 대해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고 출연진들은 "어쩐지 집이 너무 예쁘더라"면서 칭찬했다.

배우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은 직업으로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는 사업가로 양미라보다 두 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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