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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박솔미가 화제다.

박솔미는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격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대학생 때 80kg까지 체중이 불었으나 굶는 다이어트로 살을 뺀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솔직한 대화로 이목을 끌었다.

박솔미는 1978년 1월 3일생으로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두 딸의 어머니다. 1998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KBS2 '겨울연가', '황금사과',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비롯해 SBS '올인', '스타일', MBC '우리집', '내 여자' 등에 출연했다.

영화에서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을 시작으로 '극락도 살인사건', '핸드폰'을 통해 충무로에서도 활약했다. 박솔미는 2002년 SBS 연기대상에서 '나쁜 여자들'에서의 활약으로 뉴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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