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공식 SNS

[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 채영이 합의 되지 않은 사진 무단 유포 두려움을 호소했다.

채영은 11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제가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올라왔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무섭네요. 그런 건 하지맙시다 :)”라며 두려움을 내비쳤다.

사진 속에는 채영이 여행지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가 그런 짓을 할까요?", "힘내세요", "채영 언니가 힘들어하니 저도 힘드네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일본 새 앨범 ‘#TWICE2’ 발매 5일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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