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이혼설에 휘말린 배우 채림이 화제다.

채림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설과 관련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는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혹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힌다"며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이에 배우 채림의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채림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다.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태어났고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중퇴했다. 그녀는 1992년 MBC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첫 연기자로 데뷔했다.

한편 그녀의 남편 가오쯔치는 1981년 4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만 37세다. 채림과 비교해 2살 연하다. 산서 성 태원 시에서 태어났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인 중국의 배우이자 육상 선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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