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윤균상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윤균상의 라이프가 공개됐다. 그는 자주 만나던 절친들과 식사를 즐기며 요리를 대접했고 이때 마라 부대찌개와 군대 마법의 소스로 만든 골뱅이 소면을 직접 만드는 등 화끈한 요리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역적’을 함께 했던 배우 이준혁, 심희섭과 티타임을 가져 방송 직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3시간 동안 지칠줄 모르고 수다타임을 가졌는데 세 사람의 입담에 시청자들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균상은 방송을 통해 '애묘가'임을 드러냈다. 자취 경력 11년 차인 그는 현재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침부터 밤까지 늘 고양이들의 안부를 챙기는 집사다운 면모를 방송 내내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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