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하나뿐인 내편' 방송 캡처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차화연의 리즈시절이 화제다.

차화연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꾸며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의 토크는 자연스럽게 각자의 리즈 시절을 주제로 흘러갔다. 먼저 임예진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차화연은 "고등학생 때 위너비였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서 차화연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차화연은 자신의 과거 사진에 조금 쑥스러워 하면서도 “명동을 못 지나다녔다”면서 “베트남 가면 오토바이가 막 오는 것처럼 사람 인파가 몰렸다. 명동의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가 나를 구출하러 오고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차화연은 1960년 생으로 1978년 TBC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했다. 그녀는 올해 60세를 맞았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