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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류담이 40kg 감량 후 연기자로 인생 2막을 연 가운데, 뜨거운 관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특히 류담은 철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2년 동안 40㎏를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류담은 폭 넓은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를 도전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다. 류담은 지난 1월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차기작 선정을 위해 준비 중이다.

류담의 최근 드라마는 작년 2월에 종영한 MBC 드라마 '돈꽃'이다. 그는 양수리 빌 게이츠라 불리며 필주(장혁)의 의동생이자 가평고물상 사장의 아들인 박용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돈꽃'은 최고 시청률 23.9%를 기록했으며 장혁, 박세영, 장승조, 이순재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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