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연예가중계'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옹성우가 워너원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의 광고 촬영 현장이 전해졌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조 11인에 등극하며 워너원이라는 그룹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워너원은‘에너제틱’ ‘부메랑’ ‘Beautiful’ ‘봄바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단숨에 가요계 핫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워너원은 1년 6개월을 뒤로하고 활동 마침표를 찍었다. 11인의 멤버들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연예계 인생 '제 2막'을 준비하며 또 나아가고 있다. 옹성우는 독립 후 첫 행보로 가수가 아닌 배우 활동을 선택하며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각같은 외모로 '외모 4차혁명' 등 다양한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한 옹성우. 그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워너원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옹성우는 워너원 멤버들에 대해 "매일 붙어 지내다가 멤버들이 없으니까 허전하다. 매일매일 연락하고 있고 단체방이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워너원의 공식 '개인기 장인' 옹성우는 리포터의 아이디어로 '연예가 중계'만을 위한 새로운 개인기인 '턱으로 종이찢기'를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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