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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던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하며 전현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해 3월 서울 상암동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한혜진과 헤어지게 되면 그것도 아이템으로 나갈 것이다. ‘나 혼자 산다 이별 편’으로. 아마 시청률은 20%가 넘지 않을까”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당시 전현무의 발언을 다시 언급하며 “‘나 혼자 산다’ 이별 편 만들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공개 연애를 선언한지 약 1년 만에 결별하며 동료 사이로 남게 됐다. 전혀눔의 소속사 SM C&C 측은 6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전현무와 한혜진이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면서 이들의 결별 사실 발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한혜진을 제외하고 기안84, 박나래, 성훈 등이 방송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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