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티파니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티파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티파니는 “뉴욕에서 몇 년 만에 처음으로 공연을 했다. 나는 이 순간 여기에 있다는 걸 믿을 수 없다”고 썼다.

그러면서 티파니는 “추운 날씨에 하루 종일 밖에서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오늘 밤 무대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티파니는 뉴욕의 거리에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었다.

티파니 영으로 활동명을 바꾼 티파니는 지난 2월22일 솔로 첫 EP 앨범 'Lips On Lips'을 발매했다. 3월부터 미국 뉴욕,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밴쿠버, 샌프란시스코, LA를 잇는 '립스 온 립스' 북미 미니 쇼케이스 투어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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