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의 배우 류준열 묘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서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으켜썬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 특유의 잇몸 미소를 따라 하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서희의 류준열 묘사에 "배우한테 무례하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서희는 과거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서희는 지난 해 6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추억"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과 함께 그는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같다고 한 거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2016년 빅뱅 탑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연행되는 모습을 올린 것이다.

당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그가 이 당시 모습을 ‘추억’이라고 언급하면서 비난은 거세졌다. 또한 지난 해 7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페미(페미니즘)는 정신병이니까 '한남'(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단어) 찔러 죽여도 감형시켜라"는 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워마드 정말 웃기다. 충성"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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