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출연 이주연, “수천만 원대 와인 선물받았다”


ⓒ MBC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주연이 화제다.

이주연은 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송재림, 곽동연, 안우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주연은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방송 직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주연의 엉뚱함은 방송 초반부터 시작됐다.

이주연은 자기소개가 끝난 후 대뜸 “토크쇼가 처음이라 겁이 많이 난다. 나에게 이상한 질문을 많이 하지 말아 달라. 나한테 말을 많이 걸지 많아 달라”고 MC들에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MC 윤종신은 “토크쇼에서 말 걸지 말라는 것은 뭐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주연은 자신이 주당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주연은 “편의점 와인을 선호한다. 그래서 편의점 와인을 매일 매일 하나씩 산다. 편의점 아저씨가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편의점 와인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주연은 “와인을 한 병 따면 한 병을 다 마신다. 그러나 사실 와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구라가 대뜸 질문을 이어갔다. 김구라는 “‘로마네 콩티’라는 와인을 아느냐. 몇천만 원 하는 와인”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이주연은 “안다. 친구한테 선물받았다. 앞에 ‘로마’라고 쓰여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로마’가 아니라 ‘콩티’를 봐야 한다. 그건 로또로 말하면 두 개만 맞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주연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주연은 “로마 뒤에 스펠링을 알려달라”고 김구라에게 요청했고, 이에 김구라는 “그거는 그냥 보면 안다. 로마네 콩티는 몇천만 원 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주연은 “그와인 돈 많은 친구가 선물해줬다”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싱글 1집 ‘New school Girl’로 데뷔한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활동 종료 이후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더 킹’, ‘특별시민’ 등과 드라마 ‘전우치’, ‘몬스타’, ‘응답하라 199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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