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가 화제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아내의 맛' 회차에서 2세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담기기도 했다.

홍현희는 “내년에 세 명이 있으면 신기하지 않겠냐”며 가장 먼저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제이쓴이 “아이를 낳고 싶냐”며 묻자 홍현희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낳고 싶다”고 진심을 털어냈다.

이에 제이쓴은 “일단 신혼을 즐기고 싶다”면서도 홍현희의 진심어린 바람을 들어줬다. 그는 이어 “아이가 생기면 낳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홍현희를 기쁘게 했다.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박나래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홍현희 닮은 딸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에 제이쓴은 당황하면서 “뭐라고요?”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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