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스포츠니어스ㅣ안소윤 인턴기자] '왕이 된 남자' 이무생이 작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무생은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야심이 가득한 진평군 역할에 도전했다. 왕위 찬탈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불사는 위협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냉혈한 면모와 호소력 짙은 열연을 선보였다.

'왕이 된 남자'를 통해 또 한 번의 임팩트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낸 이무생은 "오랫동안 함께한 스텝분들과 감독님, 그리고 선후배 배우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았음에 황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습니다"라며 가장 먼저 함께 고생한 스텝들과 동료 배우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아울러 한 동안 진평군으로서 삶을 걸어온 저는 이제 욕심을 버리고 개암나무 열매를 즈려밟으며 소원을 빌겠습니다.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서 '왕이 된 남자'라는 작품 안에 깃든 꿈과 희망의 메시지와 백년해로하게 해주소서..."라고 말하며 작품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무생은 tvN '왕이 된 남자'에서 한층 물오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하여 향후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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