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페리 별세, 할리우드 스타 디카프리오 애도의 뜻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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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199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루크 페리가 향년 52세로 별세했다.

4일(현지시각)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루크 페리는 얼마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페리의 대변인은 “페리가 지난달 27일 입원한 이후 각지에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도에 페리의 가족이 감사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고(故) 루크 페리를 애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5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루크 페리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재능있는 아티스트였다.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나의 바람과 기도가 그에게 닿기를”이라는 추모글을 남겼다.

루크 페리가 출연 중이던 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 시즌3’ 측도 루크 페리를 애도했다. ‘리버데일’ 측은 “루크 페리는 엄청난 아티스트이자 진정한 친구였다. 관대하고 친절했다. 힘들어하고 있을 유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페리는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를 무대로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1990년대 대표적 인기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서 주연을 맡아 섀년 도허티 등과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1990년부터 10년간 시리즈로 방송된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은 당시 한국에서도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드라마 ‘리버데일 시즌 3’에서 주인공인 아치 앤드루의 아버지 역할로 출연 중이었다.

jungwon940701@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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