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 제목에 담긴 뜻은?


아이캔스피크

[스포츠니어스|전영민 인턴기자]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화제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1일 14시부터 SBS에서 ‘3.1운동 100주년 특선영화’로 방영 중이다.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작품이다.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등이 출연했다. 동원 관객 수는 3,282,271명이었다.

‘아이 캔 스피크’는 온 동네를 휘저으며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과 원칙주의자 9급 공무원 ‘민재’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옥분’이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부탁을 한다. 이후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은 차츰 서로를 이해하며 친구가 되어 간다.

‘아이 캔 스피크’는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당시 미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했던 이용수, 김군자, 얀 오헤른이 청문회에 서기까지 과정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한편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화제가 되며 ‘아이 캔 스피크’의 제목에 담긴 뜻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 캔 스피크’는 영화에서 나옥분 역을 맡은 나문희가 미국 청문회에서 “증언하시겠습니까?”라는 말에 나문희가 대답한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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