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참사랑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최참사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양현민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오는 3월 30일 오후 5시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최참사랑은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학과에 재학 당시 '수원여대 여신'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탔고 이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그녀는 그동안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한 뒤 ‘부자의 탄생’ ‘스크린’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게다가 각종 CF와 뮤지컬 등에서도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양현민은 28일 가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극한직업'이 1000만을 넘어 1500만 관객을 동원했다는 사실이 내겐 기적 같은 일이다. 내 인생에서 있을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는데 결혼 또한 기적 같은 일이다"라며 "11년간 나를 기다려준 예비 신부 최참사랑에게 감사하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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