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이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첼시와 토트넘 홋스퍼는 2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치른다.

‘후스코어드 닷컴’이 예상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홈팀 첼시는 아리사발라가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에메르송, 루이스, 뤼디거, 아스필리쿠에타가 백 포 라인을 구성한다. 코바치치, 조르지뉴, 캉테가 중원을 맡고 아자르, 이과인, 페드로가 쓰리톱을 형성해 토트넘의 골문을 노린다.

원정팀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이 투톱을 형성하고 에릭센이 그 뒤를 받친다. 데이비스, 윙크스, 시소코, 트리피어가 중원을 구성하고 베르통언, 산체스, 알더웨이럴트가 백 쓰리를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이 경기는 양 팀에 있어 모두 중요하다. 토트넘은 반드시 승리해야 지난 번리전 패배로 꺼져가던 우승 경쟁의 불꽃을 다시 이어갈 수 있다. 첼시는 지난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패배한데다가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의 교체 거부 논란까지 일면서 팀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악인 상황이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