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은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예은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남심을 저격하는 포인트를 SNS에서 보여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을 통해 대세 신인으로 떠오른 신예은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3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셔츠를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넘기며 이제껏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신예은의 걸크러시 매력은 차기작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소녀와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초능력을 지닌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한편 신예은은 걸크러시 매력뿐만 아니라 남심저격 또한 잊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3일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 바르셀로나의 머플러를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인기를 끌었다.

신예은은 응원 사진과 함께 "촬영하러온건데 이렇게 행복할수가, 너무 좋아하는 축구!!! 감사합니다jyp"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해 신예은에게 더 특별할 수 있는 날이었다.

신예은은 다음 축구 여행으로 독일 분데스리가를 계획한 듯 보였다. 해당 게시글에는 '다음은 #분데스리가'라고 적으며 열렬한 축구팬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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