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영화 ‘쇼생크 탈출’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쇼생크 탈출’은 지난 1995년 1월 28일에 개봉된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작품으로 스티븐 킹의 소설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다. 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 밥 건튼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쇼생크 탈출’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의지를 매우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아카데미가 놓친 최고의 영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작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쇼생크 탈출’의 마지막 장면에 “알렌 그린을 추모하며”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이를 본 관객들은 ‘쇼생크 탈출’이 실화라고 착각하기도 했다. 알렌 그린은 프랭크 다라본드 감독의 매니저이자 친구로 영화가 완성되기 직전 에이즈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