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손흥민이 4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도르트문트와의 주중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토트넘은 좋은 분위기를 번리 원정에서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토트넘은 케인과 알리가 부상 중인데도 최근 리그 4연승을 거두고 있다. 선두 맨시티, 리버풀과는 승점 5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반면 강등권까지 떨어진 번리는 새해들어 반등하고 있다. 리그 7경기 무패를 이루고 있어 순위도 15위까지 끌어올렸다.

두 팀의 경기는 SPOTV, SPOTV2, SPOTV ON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인터넷으로는 네이버 스포츠와 다음, 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프리카 TV에서도 중계방이 열린다. 박문성 해설위원의 '달수네 라이브'와 '서형욱TV'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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