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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처음으로 시청자 곁을 찾은 류준열의 배낭여행기를 그린 '트래블러' 시청률이 tvN '인생술집'을 꺾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JTBC 여행 프로그램 ‘트래블러’는 21일 처음으로 선보였다. '트래블러'는 시청률 2.6%(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이날 동시간대 tvN ‘인생술집’ 시청률 2.0% 보다 0.6% 포인트 높은 수치이다.

‘트래블러’는 이제훈과 류준열이 쿠바 여행을 통해 겪는 예측불가 배낭 여행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이제훈이 연말 시상식 MC 일정으로 함께 떠나지 못하자 혼자 먼저 쿠바로 떠난 류준열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트래블러’ 첫 방송은 여성 40대와 50대가 각 각 시청률 2.7%를 기록하면서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쾌조의 스타트에 40대~50대 여성들의 힘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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